▲응봉산 산악구조대 대원17명과 풍곡리 마을주민 10여명이 지난 15일, 태풍 피해 입은 덕풍계곡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응봉산 산악구조대(대장 : 천세열) 대원17명과 풍곡리 마을주민 10여명이 지난 15일 연이어 온 태풍으로 피해가 큰 덕풍계곡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덕풍계곡 주차장부터 제2야영장까지 5km구간(도로 난간 및 데크)에 계곡미관을 해치는 나뭇가지와 목재 폐기물 등을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