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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09.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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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jpg

    ▲평창군은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에 일환으로 한 유공자집을 방문해 명패를 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강릉동부보훈지청과 함께 8월 31일부터 11일까지 80명의 국가유공자, 민주화운동, 특수임무 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사업은 독립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며, 국민들에게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 군수는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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