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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장애인생산품 브랜드‘유니르’선물세트 판매

기사입력 2020.09.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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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R 선물세트.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 장애인생산품 공동판매장 유니르(UNIR)가 추석을 앞두고 쿠키와 커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7일부터 판매한다.

     

    시에 따르면 선물세트는 초코‧모카‧씨앗‧사르르 쿠키 4종과 드립백 커피 3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2만5천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유니르 매장(031-679-0941)이나 시 장애인복지과(031-324-3718)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유니르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5곳서 생산한 쿠키, 케이크, 커피, 빵, LED조명 등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지난해 11월 개장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이 선물세트의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복지 사업을 위해 쓰인다”며 “장애인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되는 상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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