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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관내 262명, 관외 28명 총 290명

기사입력 2020.08.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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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구 보건소.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수지구 성복동 LG빌리지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시민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외-28번)로 추가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이 시민은 용인-258번 확진환자의 가족으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23일 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이 환자의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오후 4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62명, 관외등록 28명 등 29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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