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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국제라이온스협회서 수해복구 성품 기탁

기사입력 2020.08.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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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수해복구 후원물품 전달식(국제라이온스협회).jpg

    ▲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서 용인시에 수해복구 후원물품 전달하고 백군기 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김의겸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와 임직원들이 시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애쓰는 봉사자들에게 전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생수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김의겸 총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원삼과 백암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마련한 물품”이라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며 이 물품은 수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물품을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 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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