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NH농협 용인시지부서 성금 7천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08.14 22: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수해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NH농협 용인시지부).JPG

    ▲수해피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4일 NH농협 용인시지부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정부재난지원금 지급대행 수수료 전액인 7천만원을 기탁했다.

     

    백군기 시장은 “NH농협 용인시지부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이 성금은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치면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성금으로 수해민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