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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시가지 내 화분가꾸기 운동 확산하고 있는 미탄면

기사입력 2020.08.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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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미탄면은 스스로 집 앞 화분 가꾸기 운동’을 통해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미탄면(면장 이정의)은 최근 시내 상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스스로 집 앞 화분 가꾸기 운동’을 통해 마을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미탄면 주민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울했던 마을 분위기를 바꾸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상가 앞, 도로변 등에 꽃과 나무를 심는 등 미탄면 가꾸기에 동참했다.

     

    이정의 미탄면장은 “코로나19의 발생과 재확산 분위기에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미탄면도 가용재원을 모두 동원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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