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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수급권자 자가관리능력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 관절질환 집합교육 개최

기사입력 2014.04.0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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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안동준)에서는 2014년 고위험군 관절질환자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8일 관절질환치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권성실 의료생협 가정의학과 의사는「관절염의 이해」란 주제로 물리치료 과다사용자 30명을 대상으로 질병의 이해 및 약물 오남용, 의료기관 과다의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과다 사용의 하나인 물리치료 과다사용 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개입과 관찰 활동으로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적정 의료이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5월 웃음치료 요법, 6월 신바람생활체조, 7월 약물치료 집합교육을 진행한 후 마지막으로 9월에는 참석대상자 모두 안성천변에 모여 힐링트레킹을 하며 자가건강관리를 향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안성시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부분 저학력 고령의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집과 의료기관을 도는 쳇바퀴 삶을 접고 지역사회 일환으로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주민생활지원과 서은주 678-22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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