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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덕1동, 카페‧빵집 20곳 대상 종이팩 방문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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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 영덕1동, 카페‧빵집 20곳 대상 종이팩 방문 수거

영덕1동 종이팩 방문수거 안내 모습.jpg

▲영덕1동 종이팩 방문수거 안내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8월부터 관내 약 20곳 카페 ‧ 빵집을 대상으로 재활용 종이팩을 직접 찾아가 수거하기로 했다.

 

동에 따르면 일반 가정보다 우유나 두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빵집과 카페의 재활용 종이팩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등 종이팩은 1kg당 휴지 1개나 종량제봉투 10L짜리 1장과 바꿀 수 있는데 종전엔 행정복지센터에서만 접수를 받아 업소의 참여가 저조했다.

 

이에 동은 일일이 관내 업체를 방문해 협조를 구했고 약 20곳 업소가 환경 보호에 동참키로 했다.

 

각 업소가 동에서 배부한 수거봉투에 종이팩을 모은 뒤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주 1~2회 방문해 종이팩 갯수만큼 교환물품을 지급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달리 고급화장지나 냅킨 등의 주원료로 재활용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추후 희망일자리 인력 등을 활용해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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