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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여름철 대비 상수도 시설 확충한다

기사입력 2020.07.2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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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피서철에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상수도 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근덕면 용화와 장호리, 원덕읍 갈남리 일원에 배수지 신설 및 노후관을 교체·확장해 상수도를 공급한다.

     

    시에  따르면 작년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1,200톤 규모의 장호배수지(장호리360)를 신설해 공급량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5억 원을 투자해 노후된 배수관로 1.2km(장호리 ~ 갈남리마을 입구)7월 말까지 확장, 교체해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국내여행 및 캠핑문화 확대로 우리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방문객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관광도시 삼척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 정주기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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