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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전달

기사입력 2020.07.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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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동 반찬나눔 2.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90가구에 불고기, 멸치볶음, 오이소박이 등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장은 “지난 6월 열무김치 나눔 봉사에 이어 7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봉사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한적집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 직원들은 봉사회원과 함께 차상위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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