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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문화교육지원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0.07.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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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문화교육지원사업선정_보도자료_사진.jpg

    ▲장애인문화교육지원사업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장애인문화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장애인문화교육지원사업은 장애특성을 반영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문화적 권리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했으며 본 기관에서는 ‘성인 장애인의 자기개발을 통한 역량강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재다능(多才多能)’사업이 선정됐다

     

    ‘다재다능(多才多能)’은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직업교육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 돼 방송댄스, 난타, 바리스타, 수채화, 수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오는 7월부터 11월 까지 5개월 간 용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가림막 설치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환기와 소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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