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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폭염 취약계층에 생수 3000병 무료 제공

기사입력 2020.07.0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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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지원(2).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1일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해 청사 앞 광장서 7월 한 달간 생수 3000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동에 따르면 폭염에 지친 주민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시원한 물로 더위를 식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 생수는 동 체육회와 기흥농협 신갈로지점이 후원한 것으로 동은 자원봉사자를 통해 하루 150병의 생수를 주민들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신갈동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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