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레일 기흥역, 52번재 진해군항제 "해피트레인으로..."

기사입력 2014.04.01 22: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진해 군항제

     

    코레일 기흥역은 4월 4일(금)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학생 10명을 초청하여 제52회 진해군항제로 떠나는 해피트레인을 운행한다.

     

     해피트레인은 여행에서 소외된 교통약자를 초청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기회 제공으로 사회적 책임이행을 다하고자 진행되는 코레일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운행예정인 해피트레인은 수원역에서 출발해 진해역까지 이동한 후 제52회 진해군항제 관람 및 해군사관학교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차여행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값진 여행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세환 기흥역장은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돼 매우 기쁘다.” 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