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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정평천 일대 민원 다발 지역 환경 개선

기사입력 2020.06.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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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봉동 정평천 일대 환경개선.jpeg

    ▲신봉동 정평천 일대 환경개선을 위해 신봉동 통장협의회와 마을공동체 ‘꽃사랑회’가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3일 통장협의회와 마을공동체 ‘꽃사랑회’가 정평천 일대 환경 개선활동에 나섰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꽃사랑회 회원 35명은 정평천 신봉2교와 신봉3교 사이에 있던 비닐하우스 1동을 철거하고 이 일대에 20여종의 꽃을 심고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 비닐하우스는 꽃사랑회가 정평천 일대에 꽃을 심기 위해 모종을 키워왔는데 낡은 외관과 안전상의 이유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청해왔다. 이에 통장협의회가 일손을 보태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김은미 신봉동장은“흔쾌히 비닐하우스 철거에 도움을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한다”며 “지속적으로 마을을 가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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