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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입세대 주요관광지 무료이용권 한시 연장

기사입력 2020.06.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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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인구증가시책 일환으로 전입세대에게 주요관광지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전입세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무료이용권 사용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해당 주요관광지는 해양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환선굴, 동굴신비관이며, 전입 시 수령한 무료이용권 중 발급일자가 2019년8월1일부터 2020년5월31일까지인 무료이용권을 갖고 있는 전입세대는 2020년11월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당초 : 무료관람권 이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6개월임)

       

    시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활방역 속에서 ‘코로나19 국민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주요 관광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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