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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건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에 대해 의견 나눠

기사입력 2020.05.2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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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9 오희옥 지사 후손 면담-02.jpg

    ▲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후손 면담을 나누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이건한 의장과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명지선 의원이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및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시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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