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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마북동, 아기통장 개설 시 축하금 10만원 지원

기사입력 2020.05.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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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북동 새마을금고 출생축하금 협약.jpg

    ▲마북동 새마을금고 출생축하금 협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아기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 축하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역사회에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새마을금고가 5만원씩 10만원을 입금해준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산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 협약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사회문제인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책을 활용해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은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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