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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학력취득의 장!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 운영 재개

기사입력 2020.05.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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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학력 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검정고시반 과정을 오는 5월 12일(화)부터 재개한다.

     

    시에 따르면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5월부터 6월까지 추가 접수도 받아 중등학력인정 응시반과 고등학력인정 응시반 2개 반을 매주 화, 수,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 3일 3시간씩 교육하고 시험은 5월과 8월에 치러진다.

     

    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009년부터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지난 해 까지 총 3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실공이 학력취득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성인 문해 교육이나 검정고시반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학력 보완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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