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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봄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0.05.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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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에게 안전교육중인 소방공무원.jpg

    ▲직원들에게 안전교육중인 소방공무원

    임시소방시설을 점검 중인 소방공무원.jpg

    ▲임시소방시설을 점검 중인 소방공무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오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이자 이천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례를 막기 위한 관내 대형공사장(상주감리대상) 18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용접‧용단작업은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고온의 불꽃, 불티 등이 비산해 화재발생 위험성이 다분하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 ▲소방시설사용 및 피난안내 등 매뉴얼 보급 ▲건축공사장 관리 책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등 서한문 발송 등이다.

     

    이경호 서장은“공사장 화재 발생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해 공사장 대형화재 예방과 동시에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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