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동국 겹쌍둥이

기사입력 2013.04.26 01:4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이동국은 올해 1월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해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며 겹쌍둥이 아빠가 되는 사실을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었다. 때문에 그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를 낳으면 이동국은 겹쌍둥이 아빠가 된다.

    특히 겹쌍둥이는 1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기 때문에 아주 드문 경우이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두번째 쌍둥이는 올해 하반기에 출산 예정이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7년간의 연애를 거쳐 200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007년 쌍둥이 딸을 얻은 바 있다.

     

     이동국 겹쌍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동국 능력자네" "이동국 겹쌍둥이 아빠 축하해요"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OSEN)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