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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지하철 3호선 연장’SRT동천오리역 신설’하겠다

기사입력 2020.04.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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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를 비롯한 용인시 갑을병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오세영·김민기·정춘숙·이탄희 후보)는 10일 11시 이탄희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정책위의장에게 국가 발전과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연구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춘숙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건의서에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전제로, 지하철3호선 연장·SRT역 신설·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용인 플랫폼시티·보정/동백IC신설·분당선 기흥역~오산연장·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뿐 아니라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SRT역 신설,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같은 굵직한 교통사업은 정부, 지자체, 국회의 삼박자가 맞지 않으면 사업이 무산될 수가 있다. 매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수지의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제가 수지지역(용인시 병)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용인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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