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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기흥‧수지 공원 3곳에 봄꽃 4500포기 심어

기사입력 2020.04.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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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기흥구 보정동 푸르네근린공원 꽃밭 모습.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 기흥구 보정동 푸르네근린공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문정어린이공원 등 3곳 공원에 미니 화단을 만들고 봄꽃을 심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고,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것이다.

     

    이번에 심은 봄꽃은 관내 청년 화훼농가 4곳에서 재배한 루피너스, 아네모네, 칼랑코에, 물망초 4500포기(1천만원상당)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관내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원에 봄꽃을 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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