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원섭 예비후보 ‘공정한 경선 방해 행위에 대한 경고’ 조치돼

기사입력 2020.03.18 14: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포맷변환]1.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이원섭 용인시(을)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정한 경선 방해 행위에 대한 경고’ 조치를 받았다.

     

    김준연 예비후보자측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관리위원회는 용인시(을) 경선과 관련해 이 후보자 측의 홍보 내용 중 일부 사항이 오인의 소지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공심위는 이러한 내용을 공정한 경선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 용인시(을) 이원섭 경선후보자 측에 경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심위 관계자는 “공정 공천, 혁신 공천을 방해하는 경선방식 행위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행위가 재발할 시 경선 후보자 자격 박탈을 포함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강력한 제재조치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