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양호, '마스크' 자체제작 들어간다

기사입력 2020.03.05 19: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면 마스크 제작 사진3.jpg

     

    [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소하고자 면 마스크 (7만장)를 자체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면 마스크 제작에는 평생학습관 동아리 회원 및 수강생,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시민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오는 38일까지 마스크 7만장을 제작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무상보급하고 향후 모든 시민들에게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양호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정성들여 만든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을 겪으시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