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 “대구 동구를 전통음악의 메카로” 추진

기사입력 2020.03.03 20: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이미지-01.jpg

     

    [광교저널 대구/김미숙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을) 예비후보자 김재수 전 농식품부장관은 “대구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등 정통문화 시설은 풍부하나, 전통문화 시설은 전무한 상태”라며 “대구 동구를 전통음악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대구는 대구아리랑, 공산농요 등 전통음악 자원이 풍부함에도 기반시설이 없어 이를 전승하지 못해 아쉽다”며 “지역민의 소박함이 묻어 있는 전통음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동구를 전통음악의 메카로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를 거친 후 구체적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아리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래비와 민요박물관을 건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우선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통음악 축제도 개최해 명실상부한 전통음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의 각종 무형문화재 발굴에도 전문가등을 통해 발굴토록 해 귀중한 문화재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수 예비후보자는“공약 추진을 위해, 동구민이 함께 참여하고 추진하는 문화를 만들어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