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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2020 SK핸드볼 코리아 리그전···코로나19 예방에 총력

기사입력 2020.0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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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관계자가 경기장 관람객석 내부의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유현희 기자] 핸드볼의 메카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 오는 21일~23일까지 남▪여자부 총 21경기가 삼척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핸드볼 경기 전·후로 1일 2회 이상 삼척체육관 내·외부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주요동선 뿐만 아니라 경기장 전 부분에 걸쳐 방역을 실시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삼척시보건소와 협조해서 경기장 정문 입구에 열화상 감지장치를 설치하고 경기장 로비에 비접촉식 온도측정기를 비치함으로써 입장하는 전 관중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 손세정기를 비치해 자율적으로 세정하도록 유도 및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경기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중점으로 활동을 펼쳐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 리그 경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 핸드볼 ‘전통의 강호 ’삼척시청 팀은 ▲ 2월 15일(토) 오후 4시10분 광주도시공사 ▲ 2월 17일(월) 오후 4시 10분 인천시청 ▲ 2월 22일(토) 오후 12시 10분 서울시청과 삼척체육관에서 총 3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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