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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동, '사랑의 열차' 성금 1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01.2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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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23일 고매2통 주민들이 이웃돕기 모금 운동인 사랑의 열차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린 고매2통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으며 이 성금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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