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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20년 시무식 개최

기사입력 2020.01.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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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2020년 시무식.jpg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일 9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류충희 지회장, 복지관 동아리협의회 임원 및 분관 소장 어르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해 전 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2020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했다.

     

    특별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2019년 우수직원(친절직원부문, 우수공모지원부문, 어르신의견수렴부문 등)에 대한 수상, 외부수상에 대한 재수상 등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복지관 및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한 2020년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미션‧비전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써, 다짐을 공고히 했다.

     

    한편, 김기태 관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이만큼 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다가온 2020년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효의 가치실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나 되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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