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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백암면, 태평촌 마을 경로당 개소

기사입력 2019.12.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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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 태평촌 경로당 개소.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28일 백암면 가좌2리 태평촌 마을에 경로당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백암면 죽양대로 1462번길 10일대 247㎡ 부지에 들어선 이 경로당은 46.2㎡ 규모로 거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지역의 박원동·김진석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백암면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경로당이 문을 열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수시로 살피고 정성을 다해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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