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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초,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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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용천초,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김 교장, “한 해동안 수고한 친구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전해

샌드아트 사진2.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용천초등학교(교장 김봉영 이하 용천초)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12월 11일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용천초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생명존중을 주제로 ‘나’와 ‘너’가 소중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가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같은 주제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해 눈높이에 맞는 공연이 됐으며,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이 무대에서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샌드아트를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모래를 직접 만져보니 부드럽고 느낌이 좋았어요” 라며 공연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김봉영 교장은 “용천초 친구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생기길 바라며, 한 해동안 수고한 친구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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