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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

기사입력 2019.12.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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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내섬.JPG

    ▲ 비내섬 버드나무 숲지의 말벌집(노봉방)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충주시 앙성면 남한강 상류의 비내섬이다. 비내섬은 한강 36경 중 7경으로 약 30만평에는 버드나무, 갈대, 쑥부쟁이, 솔새, 물억새, 강아지풀 군락이 천연 숲을 이루고 있으며  호사비오리, 단양쑥부쟁이 등  15종의 멸종위기 생물을 비롯해 850여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겨울 초엽 이 섬의 버드나무 가지에 말법집이 텅 빈 채로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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