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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교육발전과 학습 여건 개선 공로 감사장 수상

기사입력 2019.11.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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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희 위원장님.jpg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저소득층 자녀 학습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행사가 만안구 중고등학교 운영위원연합회에 주최로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안양제일교회 식당에서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경애 교육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만안구 중고등학교 운영위원연합회 임희재 회장은 "연합회는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가 서로 협력해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돕고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는 단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는 만안구 지역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공연팀이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도시연을 해준 ‘다향’팀과 댄스팀인 댄스컬과 CM댄스아카데미팀이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후원의 밤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이 만안구의 교육발전과 학교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상해 많은 참석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조광희 위원장은 “저소득층 자녀 학습 지원 기금 마련은 단순 모금이 아닌,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만안구는 물론 안양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 갈 인재 양성에 매우 큰 의미를 가지며,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후원의 밤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조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 위원장으로서 교육위원들과 함께 교육 발전을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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