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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 용인교총 회원 대상 '역사·문화 탐방' 실시

기사입력 2019.10.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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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 용인교총(회장 김유성)은 지역 내 교총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제2회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 초·중·고에 근무하는 교총회원 80명이 참가해 경북 문경새재와 충북 괴산 조령 자연휴양림 일대를 탐방했다.

       

    김유성 회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각급 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교권이 흔들리는 어려운 시기에 교총을 중심으로 교원들의 권익향상과 교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으니,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경우 연락을 주면 우선적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회원 세 확장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역사·문화 탐방 사업과 함께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전·후반기 교총회원들을 위한 영화 시사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역사·문화 탐방에 참가한 양진옥(모현중) 교감은 “날씨가 좋은 가을날에 학교 선생님들과 유서 깊은 문경새재를 함께 걸을 수 있는기회를 준 용인교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더 활성화되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면 좋겠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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