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군기, 공무직 전환자 대상 소양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9.10.12 07: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공무직 전환자 소양교육 장면.jpe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0~11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공무직 전환자 89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 시설관리 등 용역근로자로 근무하다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지난 7월1일 공무직으로 전환된 이들이 용인시 조직의 일원으로 일체감을 갖고 융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양교육은 공직가치에 대한 인식과 함께 공무직의 복무나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고, 산림휴양체험 등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공무직 교육을 점차 확대해 공직의 가치를 공유하며 화합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