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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군민 대찬치 ‘노산가요제’로 성황리 폐막 !

기사입력 2019.10.0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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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6일부터 진행된‘제42회 노산문화제 및 제 37회 군민의 날’행사가 지역민의 특별한 기량을 집약 · 발산하는 과정에서 군민간의 연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가을 종합 축제로 평가받으며 8일 저녁 ‘노산가요제’를 끝으로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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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저녁 7시 '평창노산가요제' 특설무대 관중석을 가득 매운 시민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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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평창노산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왼쪽부터 차례로 드림실버악단 김덕기 단장, 김진석 작곡가 , 영화예술인협회  하정우 가수분과 위원장이 자리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3일 간 이어진 약 50여 종의 다양한 민속, 문화, 체육 활동을 통한 평창군 8개 읍·면간의 뜨거운 경쟁은 이날 저녁 노산가요제의 즐거운 환호와 함성으로 이어져 평창강변의 쌀쌀한 가을밤을 평화롭고 훈훈한 열기로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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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평창노산가요제'에서  미탄면  전희봉군이 한왕기 평창군수로 부터 영예의 대상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날 마지막 행사를 끝까지 지켜보면서“제42회 노산문화제와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로 인해서 결집된 평창군민의 힘이 더 큰 힘으로 결집돼서 내년에는 더 큰 축제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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