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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체육공원, 개장이래 첫 공식 문화행사 ‘대성황’

기사입력 2019.10.0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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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드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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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일 오후 5시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지난 2018년 1월 30일 개장이후 첫 문화행사인 슈퍼콘서크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발라드 가수 조성모를 비롯해 소찬휘, 백지영, 채연, 김건모 등 유명가수들이 다수 출현해 용인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는 시민 2만 5천여명이 시민체육공원을 가득 메워 개장이래 첫 공식문화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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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촬영 (광교저널 드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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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시민체육공원에는 관람객 25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슈퍼콘서트를 방청하고 있다.

     

    기흥구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온 김 모씨는“우리동네에서 이렇게 큰행사를 한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지난 대한민국 여자축구가 아이슬란드와의 A매치 경기에서도 느낀점이지만 용인이 고향이고 용인에 산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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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동부서 박광식 교통계장과 시민체육공원 관리자측인 용인도시공사 임영록 부장이 관람객들의 안전에 대해서 긴밀한 대화 나누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박광식 교통계장은“관람객들중에 70%에 해당하는 용인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많이 누린 것 같아 만족한다”며“아무런 불미스러운일 없이 행사가 마무리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박 계장은“우리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덧붙였다.


     

    서울에서 공연을 보러왔다는 부부 관람객도 있어 슈퍼콘서트의 크기를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슈퍼콘서트는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계를 비롯해 용인시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시민들의 안전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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