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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기자] 용인시에서 운영중인 용인경전철이 1일 오후 4시 30분께 전대역~둔전역 사이를 운행중 차량고장으로 정차해 시민들이 1시간여 갖히는 불편을 겪었다.
문제가 된 경전철 차량은 사고가 발생한 후 수동으로 운전해 이동중 또다시 삼가역 부근에서(차량기지) 고장을 일으켰다.
경전철 관계자에 따르면 이후 5시34분께 정상 재계된 것으로 알려져 용인 경전철의 안전성에 비상등이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