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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선관위, 축제장서 무슨 일?

기사입력 2019.09.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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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시원, 이하 군선관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대화 더위사냥축제, 계촌마을 클래식거리축제, 평창 백일홍축제, 봉평 효석문화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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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평창군 선관위가 제21회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봉평면 가산공원 일대와 토속음식 및  특산품 판매장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군 선관위는 축제장를 찾은 지역민 · 관광객 27,000여명과 함께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및 정치자금 후원문화 확산을 위한 모의투표와 내년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주권의식 확산을 위해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참된 참여) · 알리(민주주의를 알리다)와 함께 ‘정치인의 기부행위 안돼’ 포토타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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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일 제21회 평창효석문화제가 진행중인 봉평면 가산공원 앞 거리에 마련된 평창군 선관위의 '아름다운 선거 홍보 캠페인' 부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군 선관위는 이 같은 축제장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까지 평창군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유권자와 함께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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