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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효담 양로원' 찾아 격려의 말 건네

기사입력 2019.09.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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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과 이야기 나누는 이화순 부지사3.jpg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오후 포천시 가산면 소재 ‘효담 양로원’을 찾아 위문했다.

     

    ‘효담 양로원’은 지난 1996년 설립된 노인전문 요양시설로, 현재 50여명의 어르신들과 12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부지사는 이날 김아영 시설장과 면담을 갖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이어 시설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 부지사는 “날씨가 조금씩 서늘해지고 있는데 어르신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 역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사회적 약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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