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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추석 맞아 가평사랑 상품권 사용 당부

기사입력 2019.08.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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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21일 추석을 맞아 침체된 가평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석맞이 가평사랑 상품권 사용을 당부했다.

      

    김 의원과 가평군에 따르면 가평 상품권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는 물론 군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평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다.

      

    가평사랑 상품권은 종이 상품권과 카드형 상품권 2종류이다. 종이 상품권은 농협중앙회와 가평축협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드형 상품권은 가평관내 소재한 금융기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등록절차는 가평관내 금융기관에서 비어있는 카드를 받아 경기지역화폐 어플을 설치하고 카드 번호를 어플에 입력하고 금액을 충전하고 바로 사용하면 된다. 

     

    카드형 상품권의 장점은 상시 추가 적립 시 6% 추가 적립이 된다. 예를 들면 월 30만 원 충전 시 18,000원을 추가로 적립받아 318,000원을 사용할 수 있다.

     

    설이나 추석 등 명절 한 달 전에 충전하면 10%까지 충전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일반 IC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거의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 또한 뛰어나다.

          

    한편, 김 의원은 “가평은 넓은 면적과 적은 인구로 중심상권이 발달하지 못해 가평읍은 춘천시, 조종면은 포천시, 설악면, 청평면은 남양주시에서 구매활동이 이뤄져 역외유출이 심각한 상태며 앞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평 지역공동체를 위해서라도 지역사랑 상품권 활용을 적극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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