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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복합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 티켓판매 1위

기사입력 2019.08.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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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랑빛이랑 (30).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이 지난 7월 12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시작한 복합전시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티켓 판매를 시작한 7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아동체험 부문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티켓 예매 시작과 함께 200개 단체(4천 여 명)가 사전에 예약을 완료하는 등 인기리에 시작한 이번 체험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방학 시즌을 맞아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모래랑 빛이랑>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복합전시체험전으로, ‘황금동물원(모래 드로잉)’, ‘별빛구름마을(라이트 드로잉)’, ‘무지개바다(형광 놀이방)’ 등 각기 다른 3개의 테마로 약 70분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모래랑빛이랑 (21).JPG

     

    재단관계자는 "아이들이 샌드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드로잉 관람 뿐 아니라 직접 모래와 빛으로 샌드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경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를 더해 아동과 보호자에게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만 24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한 본 체험전은 정원에 맞춰 1일 총 7회(평일, 주말 운영 시간 상이)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cs센터(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연 령│만24개월 이상 입장가능

    ■일정 2019년 7월 12(금) – 9월 7일(토) / 장소: 용인포은아트갤러리

    평일│10:00 10:40 11:20 12:00 13:30 14:30 15:30

    주말│10:30 11:10 13:30 14:10 14:50 15:30 16:10

    휴관│매주 월요일, 공휴일(단, 첫째·셋째 일요일 정상 운영)

    ■체험시간: 총70분 / 샌드드로잉(30분)+빛드로잉(20분)+형광놀이터(20분)

    ■티켓: 10,000원(성인, 아동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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