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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강문솟대다리 강문해변 공연장에서 오는 8월 2일~ 4일 19:30~21:30시까지 열리는 「113色(일일삼색) 버스킹」공연이 여름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 공연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힐링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재즈·발라드·아카펠라와 ‘젊은 해변 강문’에 어울리는 힙합·댄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연출돼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다.
한편 강문해변은 2019 한국관광공사 빅 데이터 통계조사 결과 「힐링을 위해, 신나는, 예쁜 해수욕장」 3개 부분 모두 Best 5에 랭크된 해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