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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청소년문화의집, 양로원 초콜릿 나눔 및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9.07.3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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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27일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 만들기 및 예닮마을 양로원(처인구 모현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며 건강한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초콜릿 만들기 및 양로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양로원에 방문해 초콜릿 나눔 및 시설 청소, 음악공연, 잡초제거 등 의미있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사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더워서 힘들기는 했지만 정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했다”라며 즐거워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은 단체 봉사활동을 통한 또래집단의 협동심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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