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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상반기 주요업무 진행사항 점검 및 대책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7.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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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기자] 지난달 28일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2019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진행사항 점검 및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2019년도 화성도시공사의 연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상반기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미진사항에 대한 하반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을 포함해 총 30여명의 간부급 직원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공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2019년도 상반기 실적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토론회 진행을 위해 각 사업부서에서는 ‘윤리경영위원회 운영’ 등 총 58건으로 구성된 화성도시공사의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진행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했고, 상반기 중에 완료되지 못한 사항에 대한 자체적인 원인 분석 자료를 준비하여 회의에 참석했다.

     

    다양한 사업의 진행사항과 함께 내・외부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한 노력이 강조됐으며, 수익사업에 대한 자체감사 강화 등 내부통제를 통한 업무처리의 투명성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시민의 신뢰가 중요하며, 이는 전 직원의 청렴과 윤리경영이 기반이 돼야 한다는 경영진과 실무자의 의견일치로 토론은 마무리됐다.

     

    유효열 사장은 “영속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도시공사가 돼야 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이 어떠한 가치보다 우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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