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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초의원수 2석늘어 27석

기사입력 2014.0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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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초의원 수가 2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6·4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된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도내 기초의원 정수는 지역구 의원이 363명에서 376명으로 13명 늘어나고, 비례 의원이 54명에서 55명으로 늘어, 총 417명에서 431명으로 14명 증가한다.

     

    이에 따라, 제7대 용인시의회 의석은 용인을 선거구(기흥구)가 3석에서 4석으로 늘어 비례 의원 포함 총 25석에서 27석으로 2석 늘어난다.

                       ▲ 경기도가 입법예고한 용인시 선거구 획정안

     


     경기도가 입법예고한 용인시 선거구 획정안. 이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용인갑 선거구(처인구)로 편입됐던 기흥구 마북동과 동백동 지역이 용인을 ‘라 선거구’로 신설한데 따른 것. 또 용인을 ‘마 선거구’는 총선 당시 수지구 상현2동을 용인을 선거구로 편입한 그대로 포함시켰다.

     

     이 획정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획정심의위원회에서 25일 임시회를 열어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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