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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용공회 한마음큰잔치' 성료

기사입력 2019.06.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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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회장 이번규 이하 용공회)는 지난 15일 오전 9시 용인시청사 광장에서 2019 한마음 큰잔치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큰잔치는 4대 회장인 이번규 회장을 비롯해 용공회 회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권순학(건축과 6회) 수원공고 총동문회장,(前)용인시의원 정찬진(초대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단과 고문단,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 경기도의회 남종섭, 김용찬, 엄교섭, 지석환, 유영호 의원과 용인시의회 김운봉, 김상수, 안희경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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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용공회 4대 집행부 이번규(토목과 7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번규 4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오늘은 수공인의 진취적 기상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믿음과 화합 속에 하나로 뭉쳐 두터운 정을 나누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한마음축제가 수공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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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수원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권순학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권순학 총동문회장은 “동문 간 활발한 소통으로 수공인 으로서의 끈끈한 결속과 화합을 이루자” 며 “향후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 더욱 발전하는 총동창회가 되겠다 ”고 축사에 가늠했다.

     

    이날 토목과 16회 윤종섭 동문은 “오늘 한마음 축제는 집행부의 배려로 그동안의 자체 운영방식이 아닌 기획사를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즐거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받은 경품들을 선배동문들께서 후배기수에 양보하는 모습은 너무도 훈훈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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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정보희(토목과 7회) 동문이 받은 경품을 후배기수에게 양보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동문들로 부터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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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용공회)는 2019 한마음큰잔치를 무사히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집행부 이경수 총무는 “이날 용공회 회원들은 푸짐하고 다양한 후원품으로 각종 경품행사를 통해 서로 웃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하다”며 “동문들이 이른 무더위를 살짝 잊을 수 있어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용공회 관계자는 “향후 계획으로 오는 10월 중에 하계야유회를 계획을 하고 있다”며 “용공회 동문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공업고등학교 용인총동문회(용공회)는 지난 1983년도에 1회~6회 동문들이 최초 발기인 대회로 출범해 용인시의회 6대,7대 (前)의원 출신인 정창진(초대회장 전기 2회)을 초대회장으로 최영만(2대회장 토목 5회), 이근화(3대회장 건축 6회), (現)이번규(4대 회장토목 7회) 회장단으로 구성돼 용공회의 명백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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