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화성도시공사, 이른 무더위···물놀이장 사전개장

기사입력 2019.06.22 12:0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본(2) - 언론홍보_사진자료1.jpg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22일부터 관내 공원에 설치된 어린이 물놀이장을 사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사전운영 대상 물놀이장은 노작호수공원(석우동 63-1), 다람산공원(진안동 587-1), 봉담호수공원(봉담읍 상리 22-10), 도원체육공원(향남읍 행정리 478) 총 4개소이며, 22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토요일 및 일요일에 한해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10:00~17:45까지이고, 매 정시부터 45분 이용, 15분 휴식이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3~13세 이하(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이며, 물놀이장 이용에 적합한 수영모, 수영복, 아쿠아슈즈 등을 착용하고 이용해야 한다.

     

    올해 일찍 시작되는 무더위에 맞춰 예년보다 1개월가량 앞서 사전운영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여유로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안전관리요원 수급관계로 우선 물놀이장 4개소만 사전운영을 하게 됐다”며“안전관리요원의 수시 모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사전운영 물놀이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물놀이장 사전운영 기간 이후 7월 20일(토)부터 8월 25일 까지 물놀이장 정상운영(매주 화요일~일요일 운영, 월요일 휴무)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