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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꿈에월드어린이집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19.06.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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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월드 성금.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8일 관내 꿈에월드어린이집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해 달라며 45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동은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을 찾아 전달할 예정이다.

     

    원 관계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긴 작지만 소중한 성금”이라며 “꼭 필요한 곳에 유익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민들과 함께 따뜻한 유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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