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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소대,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9.06.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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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용인의용소방연합회(연합회장 진성두,최미경)는 지난 15일 삼가동에 위치한 용인시청 일대에서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소방서 직원 및 용인시 남.녀 의용소방대원 450 여명 과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을 비롯해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장, 경기도의회 남종섭,김용찬, 엄교섭,지석환,유영호 의원과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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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군기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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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축사에서“의용소방대는 화재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구호활동으로 시민의 안전보장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용인시가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았다”며“이 상은 안전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헌신적인 역할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인삿말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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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두 용인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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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경 용인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성두 용인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오늘 여러분들의 안전 캠페인이 용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이 될 수 있다”며“오늘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며 완주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용인의소대 여성연합회 최미경 회장은“106만 용인시민의 안전과 재난현장에서 봉사를 실천하는 대원님들, 여기모인 450여 명의 대원님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말로 가늠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불나면 대피먼저’행동요령 홍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개정된 법령 홍보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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